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서비스 트렌드버드는 올해의 핵심적인 기술, 비즈니스 동향을 예측한 ‘2020 트렌드 전망 보고서(TRENDBIRD - Annual Trend Report 2020)’를 발간했다.

지난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전 영역에서 관측된 주요 흐름과 유망한 성장산업, 융합 아이템을 망라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와 향후 2~3년간의 비즈니스 이슈와 그에 대한 전망을 관련 사례와 함께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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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 트렌드 전망 보고서(TRENDBIRD - Annual Trend Report 2020)
2020년 주목해야 할 핵심 비즈니스 키워드로는 머신러닝과 자율주행 (Machine Learning Self-Driving), 양자 컴퓨팅 혁신 (Quantum Computing Innovation), 폴더블폰(Foldable Phone), 인공지능 뷰티 (AI Beauty), D2C (Direct to Consumer)의 부상, 대체육 시장 (Alternative Meat Market), 밀레니얼과 Z세대 (Millennials&Z Generations), 디지털 헬스 테크 (Digital Health Tech) 등이 거론됐다.

보고서는 총 12권으로 구성되며 신사업/비즈니스모델, 이머징테크/특허, 투자/스타트업, 디자인/미래컨셉, 신제품/혁신제품, 마케팅/컨슈머의 6개 핵심 기능별 보고서와 AI/로봇, 리테일/커머스, 모바일/소셜미디어, 자동차/모빌리티, 헬스케어/바이오, 럭셔리/뷰티의 6개 주요 산업별 보고서로 나뉘어 발간되었다. 특히 보고서마다 해당 분야의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4~5개의 주제별 핵심 기조를 여기에 해당하는 핵심 사례들과 함께 소개되었다.

해당 보고서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전 영역 비즈니스의 최신 동향을 총체적으로 정리했다는 것이다. 또한, 산업별, 제품별 시장 동향만을 분석하는 일반 트렌드 보고서들과 달리, 구체적인 사례와 케이스를 중심으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공함으로써 독자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를 도울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 이 때문에 매년 800여 개의 글로벌 리딩 기업의 CEO 및 경영진, 미래전략, 기술연구소, 마케팅/디자인 부서가 매년 구독하고 있다.

한편, 트렌드버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의 핵심적인 유망 신사업, 첨단기술, 미래 디자인, 신제품, 자본시장, 컨슈머 등의 미래동향 정보를 글로벌 시장과 시차 없이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미래 사업 기회를 적시에 포착하도록 조력하는 글로벌 미래 트렌드 리서치 기관이다.

지난 10여 년간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주요 트렌드 분석 전문 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100여 개국 관련 2만 개 이상의 전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차, SK텔레콤 등 800여 개 분야별 리딩 기업들을 장기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서비스 재계약률은 90%를 상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