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803억원 과세 소식에 하락

조선비즈
  • 이경민 기자
    입력 2019.12.30 09:14

    빗썸 최대주주인 비덴트(121800)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코리아의 803억원 과세 소식에 30일 오전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비덴트는 전날보다 780원(9.76%) 내린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덴트는 지난 27일 "빗썸이 국세청으로부터 외국인 고객의 소득세 원천징수와 관련해 약 803억원(지방세 포함)의 세금이 부과된 것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비덴트는 "빗썸코리아는 이번 과세와 관련한 법적 대응을 계획하고 있어 최종금액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가상화폐로 돈을 벌어도 과세 기준이 없어 세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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