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필리핀 ‘노브랜드’ 2호점 개장

조선비즈
  • 박용선 기자
    입력 2019.12.25 09:34 | 수정 2019.12.25 09:37

    이마트는 오는 27일 필리핀 노브랜드 2호점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필리핀 산 페드로 지역 로빈슨 사우스 갤러리아 몰에 353㎡(약 107평) 규모로 오픈하는 필리핀 2호점은 630여종 노브랜드 상품과 150여종 현지 상품을 판매한다. 매장에는 간식을 수시로 즐기는 필리핀 문화를 반영해 간식을 먹으며 쉴 수 있는 노브랜드 카페도 29㎡(약 9평) 규모로 내년 1월 초 문을 연다.

    지난달 문을 연 필리핀 노브랜드 1호점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필리핀 노브랜드 1호점은 하루 평균 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현지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매출 1~8위 상품이 모두 과자류일 만큼 과자 인기가 많다.

    이마트 황종순 해외사업팀장은 "한류 열풍으로 노브랜드 식품에 현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러한 관심도가 필리핀의 독특한 ‘간식 문화’와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2호점은 필리핀 간식 문화를 반영해 카페 형태의 쉼터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친숙함을 주면서 접근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필리핀 노브랜드 전문점 판매 품목을 늘려나가고 냉동 상품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문을 연 이마트 필리핀 노브랜드 1호점.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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