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수 부회장, 17년만에 GS건설 용퇴

조선비즈
  • 김민정 기자
    입력 2019.12.03 13:53

    허명수<사진> GS건설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GS건설은 허 부회장이 정기 인사를 앞두고 후배 세대를 위해 17년 만에 스스로 부회장직을 내려놨다고 3일 밝혔다. 허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등 산업구조가 급변하는 변혁기에 걸맞은 젊고 역동적인 인재들이 회사를 앞에서 이끌 때"라고 밝혔다.

    허명수 부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08년 GS건설 최고경영자(CEO)에 올라 재무 안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혁신 활동을 이끌었다. 이후 베트남, 싱가포르, 유럽 등 해외 사업과 국내 주택사업에서 진취적인 사업 전략을 펼쳐 GS건설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허 부회장은 GS건설의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나 상임 고문으로 조언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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