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이달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 148실 임대공급

조선비즈
  • 이진혁 기자
    입력 2019.11.12 14:18

    롯데건설은 11월 중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21번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문래 롯데캐슬’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문래 롯데캐슬은 지난 2017년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일부인 90실이 공급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청년주택 물량은 단지 전체의 약 20% 정도인 오피스텔 전용면적 23~24㎡ 148실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3㎡A 34실 △23㎡B 51실 △23㎡C 34실 △23㎡D 17실 △24㎡A 12실 등이다.

    문래 롯데캐슬은 지하 3층~지상 21층, 6개 동, 전용면적 51~59㎡ 아파트 499가구와 전용면적 23~24㎡ 오피스텔 238실 등 총 737가구로 지어진다.

    롯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에 짓는 ‘문래 롯데캐슬’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거주자가 최소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 연 상승률도 5% 이하다. 문래 롯데캐슬이 공급하는 청년주택은 시세의 85% 이하 임대료로 공급된다. 청년주택은 최초 임차인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만 19세~39세 이하인 미혼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20% 이하로 제한된다. 별도 소득이 없는 청년의 경우 부모 소득을 합산해 계산한다. 청약 신청은 아파트투유에서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자격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은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반경 1㎞ 안에 서울지하철 2호선 문래·도림천역과 5호선 양평역이 있다.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양화대교, 성산대교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영등포점, 코스트코 양평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타임스퀘어, 테크노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이 반경 2㎞ 안에 있다. 이대목동병원, 문래동주민센터, 문래동우체국,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가깝다.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에는 롯데 계열사와 연계한 부동산 종합서비스 ‘엘리스(Elyes)’가 제공된다. 같은 단지에서 면적을 바꿔 이동하거나 전국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이동 가능한 캐슬링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출산, 분가, 근무지 변경 등의 사유로 주거지 이동이 필요할 경우 캐슬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도 퇴거 때 발생하는 위약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의 홍보관은 영등포구 선유로3길 10 하우스D 1층에 있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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