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CES 2020서 역대 최대 혁신상…LG, 올레드 TV 혁신상 3관왕

조선비즈
  • 설성인 기자
    입력 2019.11.08 09:39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20’에서 혁신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CES 2020’을 앞두고 ‘최고혁신상’ 3개를 포함해 역대 최대인 4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CES 2020’에서 혁신상을 받은 삼성전자 제품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TV(12개), 오디오(3개), 모니터(2개), 생활가전(9개), 모바일(17개), 반도체(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TV와 모니터 부문에서는 마이크로 LED 기술, 8K 화질과 사운드 기술, 라이프스타일 TV, 게이밍 모니터 등이 수상했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2020년형 ‘패밀리허브’ 등 라이프스타일 가전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패밀리허브는 5년 연속 혁신상에 선정됐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PC, 태블릿, 애플리케이션 등 거의 전 제품군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갤럭시 노트 10+ 5G’ 등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 페이’도 혁신상에 포함됐다.

    반도체 부문에서도 '980 PRO 1TB', '포터블 SSD T7 터치 1TB' 등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제품 3개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TV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올레드 TV로 CES 2020 혁신상을 3개나 받았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지난해 혁신상에 이어 올해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2020’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R’./LG전자 제공
    리얼 8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과 ‘디지털 이미지·사진’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LG 올레드 TV는 2013년부터 8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고 있다.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도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5G(세대) 스마트폰 ‘LG G8X 씽큐(국내명: LG V50S 씽큐)’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3종으로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고품질 얼음을 집에서 즐기는 LG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 LG 그램 17 노트북 등 전략 제품들도 혁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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