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민관공동 R&D 투자기금 조성

조선비즈
  • 장윤서 기자
    입력 2019.11.07 16:50

    JW홀딩스
    JW홀딩스가 수액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기금 조성에 나선다.

    JW홀딩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중기부와 기업, 공공기관 등 일정 비율로 출자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조성한다. 투자기업의 수요가 있는 기술 또는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과제 수행에 사용된다. 기술개발 과제는 투자기업과 중소기업이 발굴해 제안하면 중기부에서 선정한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총 439억원 규모다.

    협약으로 JW홀딩스는 중기부와 25억원을 조성해 논피브이씨(Non-PVC) 수액 이물검사기, 자동 성형충전설비 등을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다. 또 개발 설비를 JW당진생산단지 수액 생산시설에 도입하는 등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향상과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는 "수액 플랜트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W그룹은 1959년 기초수액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2003년 국내 최초로 수액연구소를 설립하고 2006년 세계 최대 규모의 Non-PVC 수액 공장을 준공했다.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종합영양수액제를 유럽 시장에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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