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또 사상 최대 실적...3분기 영업이익 3118억원

조선비즈
  • 김은영 기자
    입력 2019.10.24 14:11 | 수정 2019.10.24 14:18

    LG생활건강(051900)이 올해 3분기에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96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4% 성장한 3118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6분기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8분기 증가세를 이어갔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3% 증가한 5조6721억원, 영업이익은 12.9% 증가한 935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누계실적을 실현했다.

    화장품 부문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 숨, 오휘 등이 국내와 해외에서 좋은 실적을 내면서 매출이 1조1608억원, 영업이익은 21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6%, 15.1% 증가했다. 후는 국내외 주요 채널에서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8% 성장했고, 숨의 초고가 라인인 숨마는 83%, 오휘의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는 74% 매출이 성장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NP도 36%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생활용품 사업은 매출 4011억원, 영업이익 4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 5.7% 증가했다. 음료 사업은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조지아 등 주요 브랜드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면서 매출 4029억원, 영업이익 5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 7.9% 증가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는 지난 3분기 인수를 완료한 뉴에이본(New Avon)의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해외시장 확장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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