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한라 회장 “빠르게 변화하는 車 산업, 협력사와 상생할 것”

조선비즈
  • 진상훈 기자
    입력 2019.10.22 18:10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부품 협력사와의 소통과 상생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22일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8일 제주 세인트포 컨트리클럽에서 가진 만협회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통감한다"며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통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을 비롯한 만협회 세미나 참석자들이 18일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한라그룹 제공
    만협회는 만도협력회의 줄인 말로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만도와 협력사들의 원활한 소통과 상호 이익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987년 설립됐다. 올해 만협회 세미나는 정 회장을 비롯해 탁일환 만도 사장, 이상원 일륭기공 대표 등 협력사 대표 58명 등 총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만협회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최고경영자 세미나는 매년 10월에 열리며 우수기업 벤치마킹, 명사 초청 특강, 글로벌 자동차 시장 스터디 등을 함께 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송영수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가 ‘리더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김광석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만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원 일륭기공 대표는 "만도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협력사 간의 소통도 더욱 활성화해 효율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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