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베트남서 경마사업 따내다

조선일보
  • 김선엽 기자
    입력 2019.10.15 03:15

    참빛그룹, 하노이 경마장 건설

    참빛그룹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경마장 건설 사업에 대한 투자를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서 경마사업을 승인받은 건 이번이 최초다. 참빛그룹은 하노이시(市) 속선현 턴민촌 하노이국제공항 인근 총 41만평(125㏊) 대지에 4억2000만달러(약 5000억원)를 투입, 관람객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 규격 경마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경마장은 내년 초 착공해 2021년 말 개장할 예정이다. 또 부대시설로 호텔·휴양빌라·쇼핑센터 ·컨벤션센터 등이 2024년까지 들어선다.

    14일 이대봉(왼쪽) 참빛그룹 회장이 응우옌 득 쭝 하노이 시장으로부터 베트남 첫 경마장 건설 사업 허가서를 전달받고 있다.
    14일 이대봉(왼쪽) 참빛그룹 회장이 응우옌 득 쭝 하노이 시장으로부터 베트남 첫 경마장 건설 사업 허가서를 전달받고 있다. /참빛그룹

    국내에서 도시가스, 레저, 물류사업 등을 하는 참빛그룹은 베트남 화빈성에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노이시에도 5성급 '그랜드프라자하노이호텔'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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