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전자상거래 수출지원 위한 국제운송 업무협약 체결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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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8 14:11 | 수정 2019.10.08 17:5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공공기관인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지난 8일 전자상거래 전용 우체국 신규서비스(우체국 통관 대행 서비스, 우체국 기업화물서비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대한항공과 통관대행사 KW인터내셔널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체국과 항공사, 통관대행사 3사가 선보이는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 상품으로는 전자상거래 업체가 미국 및 일본으로 보낸 상품을 현지에서 통관하고 고객에게 배송하는 ‘우체국 통관 대행 서비스’와 미국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한 국내 업체의 상품을 해외 물류창고에 배송해주는 ‘우체국 기업화물서비스’가 있다.

    사진제공: 우체국물류지원단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급성장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체국 신규서비스에 대한 물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체국 신규서비스의 안정적인 항공운송과 실시간 종적조회 제공 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MOU에 따라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체국 신규서비스의 국내 운송과 수출 신고를 수행하며, 대한항공은 항공운송과 종적조회, KW인터내셔널은 현지통관 및 배송을 각각 진행한다. 3사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3사는 해당 서비스의 초기 안정화에 협력하는 한편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등 그 외 국가까지 서비스 대상 국가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 관계자는 "우체국 신규서비스 전자상거래 다자간 업무협약을 국내 최초로 체결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국제운송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으며, 합리적 운임제공으로 국가 수출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우체국 신규서비스는 대한항공의 안정적인 항공운송과 민간통관업체의 수입통관 협력으로 배송 소요일 단축 등 운송 품질을 향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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