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평균연봉 6487만원, 中企 3771만원

조선일보
  • 김강한 기자
    입력 2019.09.23 03:09

    지난해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 국내 근로자가 49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전 조사에 비해 5만명이 늘어난 수치다. 한국경제연구원이 고용노동부의 '고용 형태별 근로 실태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국내 전체 임금근로자 1544만명의 평균 연봉은 3634만원으로 전년 대비 4.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연봉이 6950만원 이상이면 상위 10%에 속했고 1억원 이상을 받는 근로자는 49만명으로 3.2%를 차지했다. 2017년에는 연봉 1억원 이상 근로자가 44만명으로 전체의 2.9%였다.

    대기업 정규직 평균 연봉은 6487만원으로 전년 대비 27만원 증가했고, 중소기업 정규직 평균 연봉은 3771만원으로 전년 대비 176만원 올랐다. 대기업 평균 임금 대비 중소기업 평균 임금 비율은 2017년 55.7%에서 2018년 58.1%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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