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 넘게 급락해 사이드카 발동…3년2개월 만

조선비즈
  • 안재만 기자
    입력 2019.08.05 14:18 | 수정 2019.08.05 14:26

    5일 오후 들어 코스닥지수가 6% 넘게 급락해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약세 출발한 이후 시간이 흐를 수록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0분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Sidecar 발동)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코스닥150)의 변동으로 향후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닥지수가 급락해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16년 6월 24일 6.19% 급락한 이후 3년 2개월만에 처음이다. 지난 2018년 1월 12일엔 지수 급등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된 적이 있다.

    오후 2시 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5.25포인트(5.73%) 떨어져 580.38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16년 12월 초 570선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외국인이 330억원을 팔면서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3억원, 135억원 순매수 중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