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최고 59층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이달 1129가구 일반 분양

조선비즈
  • 이진혁 기자
    입력 2019.03.06 09:04

    한양은 이달 중 서울 동대문구 동부청과시장(용두동 39-1 일대) 재개발을 통해 지어지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는 최고 5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62㎡ 총 1152가구(일반 1129가구)로 지어지며, 최고 높이는 192m에 이른다.


    한양이 동대문구 동부청과시장을 재개발해 짓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조감도. /한양 제공
    청량리역은 서울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경춘선, KTX,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지난다. 예타 중인 GTX B노선까지 이어지면 이곳은 총 9개의 철도가 지나는 ‘강북의 교통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량리역 환승센터는 서울 전역과 남양주, 구리, 하남 등 경기도 주요 도시를 잇는 버스도 정차한다.

    청량리 일대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외에도 3, 4구역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 도심 속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40~50층 이상의 고층 건물만 11개 동이 들어서 주변 스카이라인이 크게 바뀐다. 일대 아파트가 재건축이 활발한데다, 대규모 아파트 분양이 진행된 전농·답십리뉴타운 지역과도 가깝다. 청량리역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동대문점,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등도 아파트에서 가깝다.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을 통한 외벽 입면 특화설계, 주상복합의 단점인 이형평면을 개선한 4베이(일부)·맞통풍 구조 설계가 적용된다. 타입별로 팬트리(식료품 저장공간),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도 갖춰진다. 전용 124·162㎡ 타입은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높이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공급과 함께 청량리 일대 개발이 본격화되며, 분양을 기다려 왔던 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청량리 주변은 개발 호재가 많고, 앞으로 추가 정비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라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가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은 현재 동대문구 전농1동 648-1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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