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랩스, SK텔레콤과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시스템 개발

조선비즈
  • 박원익 기자
    입력 2019.01.22 10:09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해치랩스는 SK텔레콤(017670)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스마트 전자계약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내부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테스트 이후 올해 상반기 중 공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종호 해치랩스 대표는 "블록체인을 가치 있는 기술로 만들려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한다"며 "국내 1위 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과 협력한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다.

    김종승 SK텔레콤 블록체인 사업팀장은 "블록체인의 핵심은 신뢰를 기술에 담는 것이다. 스마트 전자계약을 통해 이를 구현하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하다"며 "여러 산업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했다.

    해치랩스는 자체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 연구·개발(R&D)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감사,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스마트 컨트랙트 프레임워크 및 개발 도구인 ‘비습(vvisp)’을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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