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앞두고 황금돼지 시리즈 60여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물과 행운이 찾아온다는 황금돼지 해를 상징하는 귀여운 돼지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이나 직장인 모두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황금돼지 문구 및 팬시 용품을 준비했다. 황금돼지디데이달력(2000원), 황금돼지용돈기입장(1000원), 황금돼지PVC커버노트(3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사무실에서 활용도가 높은 황금돼지USB3구허브(5000원)와 황금돼지3배고속충전케이블(3000원)도 판매한다.

실내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도 마련했다. 황금돼지뒷태인형(5000원), 황금돼지모찌인형(3000원) 등 총 7종의 인형을 출시했다. 신년 맞이 파티 분위기를 높이고 싶다면 벽에 황금돼지 얼굴 모양의 황금돼지가랜드(1000원)를 걸어둘 수 있다. 실용적인 황금돼지쿠션발매트(3000원), 황금돼지거실화(5000원)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소품으로는 재물을 상징하는 돼지 캐릭터를 강조한 파우치와 동전 지갑을 출시했다. 황금돼지복실파우치(2000원), 황금돼지파우치(2000원), 황금돼지얼굴동전지갑(2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식기 용품도 8종 출시됐다. 대표 제품은 황금돼지멜라민3칸나눔접시(3000원), 황금돼지멜라민볼(2000원) 황금돼지머그(2000원) 등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행운과 복이 넘친다는 기해년을 앞두고 1년 내내 황금돼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황금돼지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