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신작 3종, 출시 첫날 10만대 개통

조선비즈
  • 김참 기자
    입력 2018.11.03 11:08 | 수정 2018.11.03 11:25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S, 아이폰XR, 아이폰XS 맥스(Max)가 비싼 가격 탓에 출시 첫날 개통이 기대치를 밑돌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출시 첫날인 2일 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개통된 아이폰XS 등 애플 신제품 3종은 10만대를 조금 웃도는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아이폰8의 경우 한국에서 첫날 10만대를 판매했다. 그 뒤에 나온 아이폰X도 출시 첫날 7만대가 팔렸다.

    신형 아이폰인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 ‘아이폰 XR’. /애플 홈페이지 캡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신제품 3종이 한꺼번에 출시됐다는 점에서 첫날 판매량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게 업계 평가다. 출고가 200만원에 육박하는 최고가 모델 XS맥스 512GB의 판매 비중은 5% 미만으로 알려졌다.

    이통사 관계자는 "아이폰XS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X과 크게 차별화된 것 없이 가격만 크게 올라 초반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이폰 신제품의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XR의 경우 Δ64GB 99만원 Δ128GB 105만6000원 Δ256GB 118만8000원이다. 아이폰XS는 Δ64GB 136만4000원 Δ256GB156만2000원 Δ512GB 181만5000원이다. 아이폰XS맥스는 Δ64GB 146만6000원 Δ256GB 170만5000원 Δ512GB 19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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