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억원

조선일보
  • 이송원 기자
    입력 2018.10.27 03:07

    '아이파크 삼성' 펜트하우스, 아파트 경매 최고가 낙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아이파크 삼성'의 펜트하우스(건물 최상층에 있는 주거 공간)가 지금까지 경매에 나온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83억7508만원에 낙찰됐다. 경매 정보 업체 부동산태인은 "지난 16일 진행된 법원 경매에서 '아이파크삼성' 웨스트윙동(棟) 41층 복층형 펜트하우스 전용면적 269㎡가 감정가의 84.6%인 83억7508만원에 낙찰됐다"고 25일 밝혔다. 평(3.3㎡)당 가격이 1억270만원에 이른다. 이는 2009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전용면적 244.3㎡)이 62억2300만원에 낙찰되며 세운 아파트 경매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아이파크 삼성 펜트하우스는 지난달 18일 처음으로 감정 가격 99억원으로 경매에 나왔으나 응찰자가 없었다. 이번엔 2명이 참여했다. 같은 아파트 30층의 복층형 펜트하우스 136.4㎡는 지난해 8월 러시아인 사업가가 105억3000만원에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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