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까사, ‘올 MDI 메모리폼 매트리스’ 출시 예정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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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7 09:20

    사진=소노까사 제공
    최근 불거진 ‘라돈침대’ 사태로 인해 케미포비아(Chemiphobia·화학 성분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안전성을 확보한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과거 소비자들이 디자인이나 가격을 기준으로 매트리스를 선택했다면 이제는 소재나 성능을 우위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눈도 더욱 깐깐해졌다. 단순히 고가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원료를 사용해 제조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다.

    폴리우레탄 신소재인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크게 TDI(toluene diisocyanate)와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오일 공법을 적용한 TDI 소재의 매트리스의 경우, 주로 저가형 매트리스에 사용된다. 평소 사용할 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제조과정이나 화재와 같은 휘발 상황에서 폐기능 저하와 호흡기관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유해물질을 내뿜는다.

    반면 MDI 매트리스는 오일이 아닌 물을 제조하기 때문에 친환경 폼 매트리스로 알려졌다. MDI 소재는 TDI보다 2배 이상 생산 단가가 올라가지만 무독성 프리미엄 폴리우레탄 소재로, 고급 자동차 시트 등에 활용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소노까사는 MDI 소재만을 사용해 만든 올 MDI 폼매트리스 신제품을 9월 중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매트리스 상단 부위에만 MDI 원료를 사용하고 무독성 친환경 매트리스라고 내세운 제품들과 달리 100% MDI 메모리폼만을 사용한 침대 매트리스다. 난연제, 프랄레이트 등을 배제해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낮은 것이 강점이다.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유통하기 때문에 제조공법이 까다롭고 원가가 높은 고급 MDI 원료를 사용해 유명 브랜드 제품 이상의 품질력을 구현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것이 강점이다. 밀도, 탄성, 통기성이 월등해 TID 매트리스보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소노까사 관계자는 "자사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ALL MDI 폼매트리스이면서도 직접 생산 및 공급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프리미엄 신제품"이라며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생산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소노까사의 신제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노까사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3종과 프리미엄 토퍼 3종 및 베개 등의 침구를 선보이고 있으며, 9월 중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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