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에너지 절약, 진공 유리시공만으로 해결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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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4 10:23 | 수정 2018.09.14 16:08

    사진=인천 송도에 거주하는 이민진 씨가 이건창호 SUPER 진공유리가 적용된 창을 열고 있다.
    "진공유리 시공했더니 지난해 여름보다 에어컨 설정 온도를 2~3도나 높였어요. 그래도 다른 집 보다 시원하대요"

    인천 송도 웰카운티에 거주하는 이민진(30) 씨는 지난달 8월, 이건창호 SUPER 진공유리를 시공했다.

    진공유리로 교체하기 전 이 씨는 PVC 단일창과 22mm 로이복층유리를 사용해왔다. 겨울에는 외풍으로, 여름에는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매달 나가는 냉·난방비가 부담되었던 이씨는 창호를 통해 단열이 잘 되는 집은 여름에도 시원한 기운이 잘 나가지 않고 외부의 더운 열이 쉽게 전달되지 않아 사계절 내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씨는 처음에 이중창으로 교체를 고려했다. 그러나 이중창은 단열성은 높일 수 있는 대신 창의 두께가 두꺼워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외부 조망을 해친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그러던 중 이 씨는 뛰어난 성능으로 창호 교체 없이 유리 만으로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진공유리를 선택했다.

    SUPER 진공유리의 단열 성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유리 사이에 형성된 진공층이 대류에 의한 열 전달을 차단하는 원리로, 진공유리는 로이복층 유리와 비교해 단열 성능이 4배 이상 우수해 냉·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결로 현상이나 외풍으로부터 집을 보호하는 효과도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시공 후 가장 눈에 띈 것은 에너지 절감 효과였다. 진공유리 시공 전에는 에어컨을 하루 종일 가동해도 실내 온도가 27도를 웃돌았는데, 시공 후에는 폭염으로 바깥 기온이 오를 때에도 에어컨을 틀면 금세 실내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저녁에는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시원했다"며,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놀러 온 이웃도 다른 집보다 시원하다고 할 정도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창틀을 다 뜯어내고 새롭게 시공하는 것보다 기존 창틀은 그대로 두고 유리 교체하니 시공 기간도 대폭 줄었다. 이 씨는 진공유리를 뒷 베란다만을 제외한 거실, 침실, 안방, 주방 등 집안의 거의 모든 창을 진공유리로 교체하는데 반나절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고 한다.

    성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적 측면에 있어서도 만족스러웠다. 이 씨는 "PVC 이중창의 경우 두꺼운 부피로 인한 공간 제약이나 제품 변형을 감수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SUPER 진공유리 교체만으로 공간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탁 트인 외부 조망까지 확보하게 됐다. 또 하나의 창으로 이중창과 같은 성능과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편리하다"며 "진공유리로 올 겨울철 난방비 폭탄도 걱정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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