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브컬처 게임 전문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 전략적 투자

조선비즈
  • 이정민 기자
    입력 2018.07.13 10:41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 금액과 관련해서는 양사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서브컬처 게임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들이 포진한 유망 개발사다. 서브컬처 게임은 주로 일본 만화풍의 미소년·소녀 캐릭터와 메카닉 등의 요소가 강조되는 게임 장르다.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전문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넥슨 제공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첫 작품인 ‘카운터사이드’는 가상의 현대 문명을 배경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1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현대 병기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또한 2D 애니메이션풍의 고품질 아트워크에 기반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독특한 세계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은 카운터사이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과 차기 개발 신작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확보하면서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탁월한 개발력과 열정을 보유하고 있는 스튜디오비사이드와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넥슨의 퍼블리싱 역량을 중심으로 ‘카운터사이드’의 성공적 출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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