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오러넥스, 배석철 교수 대표이사 취임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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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7 15:45

    사진=배석철 (주)바이오러넥스 대표이사
    (주)바이오러넥스가 배석철 교수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러넥스에 따르면 박일영 대표이사 체제에서 연구에만 집중하였으나, 회사규모의 변동과 새로운 인재들의 영입, 그리고 기술 특례 일정에 맞춰 5월 초 임시 주총을 통해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되었다.

    바이오러넥스 대표를 맡게된 배석철 교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의약학부 정회원으로 바이오 연구계의 권위자다. 15년 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RUNX3'는 이미 알려진 암 억제 유전자로 p53과는 다른 새로운 암 억제 유전자(tumor suppressor)다.

    배 교수는 암 환자 가운데 높은 비율에서 이 유전자가 불활성화, 즉 정상적으로 발현되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바이오러넥스에서는 니코틴산아미드(비타민 B3)를 고용량으로 투여하면 비활성화된 암 억제 유전자 ‘RUNX3’를 활성화시켜 암 억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원리를 발견했다.

    현재 바이오러넥스 암 치료제로 폐암에 대한 전임상, 임상1, 임상2A를 완료하고 현재 임상2B상(110명 중 80명 완료) 진행 중이다. 앞으로는 순차적으로 간암 및 기타 다른 암도 임상을 진행 할 계획이다.

    바이오러넥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500억의 회사 가치를 인정받아 6월 중 상장사 및 증권사 2곳과 유상증자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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