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위 자동차업체 동풍차, 한국 진출…5월부터 미니트럭 등 판매

조선비즈
  • 진상훈 기자
    입력 2018.03.15 17:44


    중국자동차 수입업체인 신원CK모터스는 중국의 2위 자동차그룹인 동풍자동차의 수출 전문 계열사인 동풍소콘(DFSK)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전했다.

    국내 시장에서 5월부터 판매될 예정인 동풍차 미니트럭/신원CK모터스 제공

    동풍소콘은 연간 50만대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전세계 70여개국에 차량을 수출하고 있다.

    신원CK모터스는 다음달 사전예약을 통해 0.7톤 미니트럭(K01)과 0.9톤 소형트럭인 싱글캡(C31), 더블캡(C32), 2인승·5인승 소형 화물밴(C35)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1000만원대부터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들은 운전석과 조수석 듀얼 에어백, 차체제어장치,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구동력 제어시스템 등의 안전기능과 중앙집중식 도어잠금장치, 무선도어 리모콘키,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파워 스티어링 등을 적용했다.

    신원CK모터스는 지난 2013년 설립된 중국차 전문 수입업체로 지난해 중한자동차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동풍차 수입으로 기존에 판매했던 CK 미니밴과 미니트럭,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켄보600으로 짜여졌던 수입차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이강수 신원CK모터스 대표는 “동풍차는 수출전문 브랜드인 동풍소콘 외에도 기아자동차(000270), 혼다, 닛산, 푸조 등과의 합작회사를 통해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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