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차주 연수부터 차량 관리 노하우까지 전수

조선일보
입력 2017.12.22 03:04

[2017 대한민국 NO.1 대상] 물류서비스(화물운송) 부문 | ㈜서강물류

[2017 대한민국 NO.1 대상]
서강물류 제공

㈜서강물류는 대기업과 물류 운송계약을 맺고 규격화된 화물을 전담 운송하는 기업이다. 직영 차량 차주 80명과 본사 직원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차주들은 본사에서 지시하는 배차를 받아 일선에서 화물 차량을 운전한다. 물량 운송 주문을 하는 배차는 서강물류 배차실에서 직접 이뤄진다. 물량계약과 배차, 행정업무 등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하에 '서강TPL'을 두고 있다. 물류회사에서 화물 운송을 위한 배차실 운영은 가장 기본이며 이를 위해 '화물운송주선면허'가 꼭 필요하다.

㈜서강물류는 직영 차주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자 연수팀과 차량 관리팀을 운영한다. 연수팀에서는 처음 화물 운전을 하는 직영 차주들의 운전 연수는 물론 차량관리 기초지식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차량 관리팀에서는 화물 차량을 운영 및 관리하고 안정된 물량 운송을 돕는다.

㈜서강물류 관계자는 "최근 중장년층들이 재취업 수단으로 화물 운송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일부 물류 알선소의 과대광고에 속아 피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종 인증, 계약 서류 확인은 물론 현장 실사를 거쳐 정상적인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의식주와 관련된 기업의 물류를 운송하는 것은 경기 영향이나 계절적 요인에 다소 유연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직영 차주들은 안정적이고 일정한 금액의 보수를 가져갈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강물류는 확보된 물량 증대에 따라 증차가 계속 이뤄지고 있으며 새롭게 직영 차량을 인수하고자 하는 예비 직영 차주 중 현금 지불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캐피탈 신용대출을 통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강물류 강장완 대표는 "최근 불경기와 취업난을 틈타 물류 소개소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국가 기간산업과 같은 물류 운송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더욱 양질의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