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中 유통 대기업과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

조선일보
  • 김진 기자
    입력 2016.04.28 03:06

    백화점 90개·마트 2400개 운영… 화련신광 통해 여성복·구두 판매

    패션그룹형지가 중국 유통그룹과 손잡고 중국의 여성복·구두 시장에 진출한다.

    패션그룹형지는 27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중국 화련신광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화련신광은 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과 구두·잡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영에이지'의 제품을 중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화련신광은 중국에서 백화점 90여개와 대형마트 240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은 연간 구두 판매량이 45억5000만개로 세계에서 가장 큰 구두 시장이다.

    패션그룹형지 박우 사장은 "매년 커지는 중국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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