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앱] 데이트코스에 골머리 앓는다면…'서울데이트팝'

조선비즈
  • 한동희 기자
    입력 2015.10.23 06:00

    이성 친구가 있다면 네이버에 한번쯤 '데이트코스 추천'을 검색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늘 새로운 장소에서 색다른 경험을 애인에게 선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혼자 힘으로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텐핑거스가 내놓은 앱 '서울데이트팝'은 대중의 경험을 한데 모아 이러한 바람을 해결했다. 이 앱은 20~30대 커플에게 데이트코스를 추천한다. 추천 방식은 '스토리텔링'이다. 특정 장소가 아니라 하루 동안 즐길 수 있는 놀거리 코스를 아기자기한 캐릭터 그림을 이용해 전달한다.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이 앱의 내려받기 수는 50만건을 넘었다.

    이 앱은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포털'(data. go. kr)에 공개된 780개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이용했다. 또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명소 공공데이터인 '투어 API 3.0' 서비스를 활용해 데이트 장소를 선정했다. 서울 지역의 새로운 데이트코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에, 경기도 지역은 수시로 업데이트된다.

    이 앱은 네이버 블로그에 범람하는 광고 후기가 아니라 직접 다녀온 생생한 후기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후기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구분해 적도록 해놓았다.

    최근에는 이 앱의 부산 버전인 '부산데이트팝'도 출시됐다. 부산데이트팝은 1박2일 여행 코스나 필수 여행지 콘텐츠를 추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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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을만한 데이트코스 정보들을 찾는다면 내려받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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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 정보는
    서울데이트팝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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