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네이버, '직장인의비서' PC·스마트폰 넘나들며 업무

조선비즈
  • 정미하 기자
    입력 2015.09.14 16:38 | 수정 2015.09.14 16:56

    ‘새로 들어온 사원의 연락처를 별도로 저장하지 않아도 일정을 공유하고 메일을 보내준다. 특정인과 주고받은 메일만 골라볼 수도 있다. 메일 번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네이버의 클라우드 기반 사내 업무 시스템‘웍스 모바일’의 주요 기능이다. 웍스 모바일은 원래 네이버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메일·캘린더·주소록·N드라이브·웹 오피스 등을 묶은‘네이버 웍스’에서 출발했다. 네이버는 이 서비스가 안정되자 네이버웍스 담당 부서를‘웍스 모바일 주식회사’라는 자회사로 분사하고 서비스 이름도 웍스모바일로 바꿨다.

    웍스 모바일은 PC나 스마트폰 등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처리를 할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사내 시스템과 연동되기 때문에 전자 결제, 공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드라이브에서 조직·부서·프로젝트별로 문서 공유가 가능하며 파일별 열람 권한을 조절할 수 있다. 키워드 검색으로 문서의 제목과 본문 내용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홈화면 위젯을 사용하면 업무 관련 최신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네이버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회사 업무를 처리하는‘웍스 모바일’을 만들어 업무 혁신사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웍스 모바일로 일정을 관리하는 모습./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검색 기술도 이용자의 관심사를 분석해 가볼 만한 곳, 맛집 등 관심사를 추천해주는 방향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모바일 이용자들이 명확한 검색 의도를 갖고 검색을 하기보다 소셜네트워크(SNS)에서 지인이 추천해주는 관심사를 중요한 정보로 획득하는 경향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네이버는 지역 관련 검색어가 전체 검색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사용자의 관심사를 가이드북 형태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네이버는 또 관심사를 태그 형태로 추천해 주는‘태그 검색’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태그 검색은‘i-Rank(Interest Rank)’의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해‘좋아요’등 검색 이용자들의 참여를 적극 활용한다.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로봇 시대 걱정할 필요 없어… 분명 인간에 得” 전준범 조선비즈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스마트폰 킬러 콘텐츠인 동영상 사업은 필수” 한동희 조선비즈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中, 사물인터넷 역할 커질 것… 한국 함께 가자” 한동희 조선비즈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주차장 공유·셰어하우스·나눔카… 더 나은 '공유도시 서울' 꿈꾸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구글·페이스북 나와라" 중국 龍들의 포효 설성인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세계 위협할만큼 성장한 중국 ICT 인력·기술 끌어안으면 기회가 된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네트워크 속도 1000배 빠르게… 5G의 마술 전준범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IT사업 주도권 잡기 조귀동 조선비즈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보행자나 장애물 감지… 사고 날일 없는 車 안상희 조선비즈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인공지능 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게임만든다 정미하 조선비즈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사물인터넷 분야 경쟁력 키워 5년內세계 1위로 전준범 조선비즈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공장 내 모든 공정 '스마트 팩토리'로 관리 정원석 조선비즈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쌍용자동차, 내비게이션에 연결… 7인치 대화면으로 즐기는 스마트폰 박성우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르노삼성, 차량 모니터에 T맵 연결해 보고, 주유 중엔 지도 업데이트 박성우 기자
    한국GM, 목적지 말하자 스스로 경로 탐색 박성우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메르세데스 벤츠, 운전자 없이 스스로 주행… 주거공간이 된 車 박성우 조선비즈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CJ헬로비전, 셋톱박스 떼고… '클라우드'로 여는 스마트 방송 한동희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한화그룹, 지능형전력망개발하고드론·무인차키운다 조귀동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에어컨·세탁기위에 와이파이 띄운다 전준범 기자
    삼성전자, 침대부터 현관까지 모든 물건을 인터넷화 류현정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현대기아차, 아우디·혼다보다 먼저 안드로이드 오토 실현 안상희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中인터넷·로봇·자율주행차… 거대한 물결에 올라타라 이재원 조선비즈 기자
    "자율주행차, 경제적 비용 하루 5000억원 절감" 안상희 조선비즈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BMW, 손짓으로 볼륨 조절… 주차도 알아서 '척척' 안상희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SK하이닉스, 사물인터넷 반도체 '호황' HP 등 IT기업과 협업 차세대 메모리 개발 한동희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문턱 낮아진 스마트 가전…센서 하나면 OK 류현정 조선비즈 기자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 내장된 카메라 이용 빈 집안 움직임 분석 침입자 정보 휴대폰으로 정미하 기자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