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몽골과 방송통신 분야 협력 MOU 체결

조선비즈
  • 박성우 기자
    입력 2015.08.28 16:37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성준 위원장이 이달 28일 발간슈렌 바슈크(Balgansuren Batsukh) 몽골 방송통신규제위원회(CRC) 위원장을 만나 방송통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양 기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왼쪽)과 발간슈렌 바슈크 CRC 위원장(오른쪽)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최 위원장은 CRC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양 기관 간 방송통신 인력의 교육 훈련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앞선 경험과 애로사항 극복 사례 등을 함께 나누어 몽골의 방송통신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CRC 위원장은 “정보통신 분야와 모든 미디어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룬 한국을 모범케이스로 생각하고 있으며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차세대 방송통신 서비스 관련 정책과 방송 주파수 정책, 프로그램 공동제작, 방송통신 인력 육성 지원에 대한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또한 방송통신 분야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등 양국 방송통신 규제기관 간 협력 관계를 증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몽골 방문에서 현지 국영방송(MNB)과 블룸버그TV 몽골의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몽골의 방송디지털 전환에 대해 인터뷰했다.

    최 위원장은 한국의 사례로서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종합계획’ 관련 특별법 제정과, 디지털 전환 추진과정의 애로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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