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교육열이 뜨거운 나라도 드물 것이다.
KBS2 '여유만만'에서 교육열이 뜨거운 학부모들을 위해 스스로 공부하는 자녀로 키우는 놀라운 비밀을 전격 공개한다.
자녀들의 교육에 헌신하는 부모들이 많은 만큼 뜨거운 교육열을 가진 우리나라. 하지만 부모의 지나친 간섭은 오히려 자녀의 공부를 방해한다고.
'여유만만'에서는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김주환, 아동학과 교수 백종화, 칼럼니스트 겸 커뮤니케이션 교육 전문가 이혜범, 현명한 아빠가 되고 싶은 아나운서 최시중 등 전문가를 초대해 공부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짚어보고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놀라운 힘인 그릿(GRIT, 마음의 근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릿은 내 안의 능력을 200% 끌어내는 힘으로, 김주환 교수는 중학교 시절 하위권 성적이었던 딸을 수능 만점으로 명문대에 보낸 비결 역시 그릿이라고 밝히면서 그릿을 만드는 비법을 설명한다.
그릿의 이모저모는 오는 9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되는 '여유만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