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덴, 항암치료환자 전용 칫솔모 개발로 매출 껑충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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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6 10:12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죽이는 동시에 정상적인 세포도 약화시킨다. 입 속 세포 또한 영향을 받아 염증이 생기거나 입안이 마르고 점막층이 약해진다. 구강 내 출혈을 동반하는 등 잇몸 질환 및 치주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약해진 구강 상태로 인해 구강 관리를 중단하면 세균침투 때문에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약해진 잇몸에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항암치료 환자 전용모를 통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이런 가운데 구강용품 전문브랜드 위덴은 단계별로 세분화되고 과학적인 항암치료 환자 전용 칫솔모를 개발했다.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크게 향상됐다. 구강상태는 항상 변화하므로 이에 따른 칫솔모 선택의 범위를 넓힌 것이 적중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양한 칫솔모를 제작해 온 위덴은 항암 치료 중 잇몸이 상해서 일반적인 칫솔로 관리했더니 출혈이 일어났다며, 좋은 칫솔을 추천해달라는 문의를 고객들로부터 받았다. 이후 함암치료 환자용 칫솔모를 제작하게 됐다.

    우선 올슬림모의 강도를 3단계, 이중슬림모의 칫솔모를 2단계로 나누어 제작하는 등 성인 기준 총 9단계의 칫솔모 중 자신에게 맞는 선택할 수 있게 전문화 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항암치료 환자 등 구강상태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칫솔모 선택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사각헤드 칫솔, 혀클리너겸용 칫솔 9단계 칫솔모 중 All슬림모 슈퍼울트라소프트(SSS)가 항암치료 환자용으로 적합하다. 칫솔모가 100% 가장 부드러운 슬림모로만 식모돼 점막이 약해진 항암치료 환자들이 편안하게 구강관리를 할 수 있다.

    위덴 관계자는 “일시적인 치주 질환이 호전되고 나면 그에 적합한 칫솔모로 구강 관리를 하는 것이 잇몸 마사지와 세정에 효과적”이라며 “항암치료환자나 잇몸질환자, 당뇨환자, 임산부 등 세분화된 고객의 구강 상태에 최적화된 상품개발에 계속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덴은 최근 더 많은 구강정보를 제공하고자 카카오 스토리 채널을 오픈했다. ‘위덴’으로 검색하면 채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본사 직영쇼핑몰(www.wedent.co.kr)에서 자세한 제품 정보 파악과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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