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회장 '티볼리' 출시행사 참석위해 방한

조선비즈
  • 안상희 기자
    입력 2015.01.13 10:03

    마힌드라 회장/조선DB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티볼리 출시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12일 쌍용차에 따르면 마힌드라 회장은 2박3일 일정으로 이날 오후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13일 오전 쌍용차 티볼리 출시 행사에 참석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는 마힌드라가 쌍용차를 인수한 후 선보이는 첫 신차인만큼 마힌드라 회장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티볼리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다. 티볼리 가솔린 모델 연비는 리터당 12∼12.3km 수준이다. 티볼리에는 1.6ℓ 가솔린 엔진과 일본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티볼리의 모든 모델에는 알로이 휠과 LED 리어 램프, 스마트 스티어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스마트 스티어는 스티어링 휠의 조작 감도를 운전 상황에 따라 노멀과 컴포트, 스포츠 등 3개 모드로 변화시키는 기능이다. 인테리어 색상은 블랙과 베이지, 레드 등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마힌드라 회장은 14일에는 평택공장을 방문해 쌍용차 노동조합과도 만날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12월1일에도 김규한 쌍용차 노조위원장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지난 12월14일부터 김정욱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사무국장과 이창근 정책기획실장 등 쌍용차 해고 노동자는 평택공장내 굴뚝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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