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랑'의 크리스마스

조선일보
  • 홍원상 기자
    입력 2014.12.24 03:04

    1년 중 콘돔 가장 많이 팔려

    1년 365일 가운데 편의점에서 콘돔이 가장 많이 팔리는 날? 정답은 성탄절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콘돔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성탄절인 12월 25일의 매출지수가 262로 가장 높았다"고 23일 밝혔다. 성탄절 이브인 24일이 196.3으로 그 뒤를 따랐고, 석가탄신일(5월 17일)은 179.3으로 3위였다. 월별 기준으로도 성탄절과 연말 시즌이 있는 12월 콘돔 매출지수가 108.6으로 가장 높았다.

    김태봉 세븐일레븐 상품기획자는 "콘돔의 주 구매층은 30~40대 남성으로 전체 콘돔 매출에서 40% 정도를 차지한다"며 "콘돔이 건전한 성문화의 필수품으로 인식되면서 지난해 16%대이던 여성 구매 비중이 올해 24%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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