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소형 SUV 티볼리 예약판매 개시, 1630만원 부터…

조선비즈
  • 이재원 기자
    입력 2014.12.22 08:48

    소형 SUV 티볼리 외관.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내년 1월 13일 출시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볼리’의 실제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가 동급 최대 폭(1795㎜)을 갖추는 등 실내 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한 것이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티볼리에는 1.6L 가솔린 엔진과 일본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쌍용차는 또 티볼리의 모든 모델에 알로이 휠과 LED 리어 램프, 스마트 스티어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고 소개했다. 스마트 스티어는 스티어링 휠의 조작 감도를 운전 상황에 따라 노멀과 컴포트, 스포츠 등 3개 모드로 변화시키는 기능이다.

    인테리어 색상은 블랙과 베이지, 레드 등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레드를 선택할 경우 D자 모양의 스포츠 스티어링 휠도 함께 제공된다.

    소형 SUV 티볼리 내부. /쌍용차 제공

    가격은 TX 수동변속기 모델이 1630만~1660만원, 자동변속기 모델은 1790만~1820만원, VX 모델은 1990만~2020만원, LX 모델은 2220만~237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티볼리에 동급 최초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적용했다”면서 “트렌드와 실용성 모두를 놓치지 않고 싶어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내 생애 첫 SUV’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사전 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티볼리 컬렉션 백팩’을 증정하고,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티볼리 후드 티셔츠’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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