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佛 의류 브랜드 '까스텔바쟉' 국내 상표권 인수

조선일보
  • 심현정 기자
    입력 2014.05.26 03:05

    프랑스 종합 의류 브랜드 까스텔바쟉.
    패션그룹 형지가 프랑스 종합 의류 브랜드 까스텔바쟉의 국내 상표권을 인수했다. 형지는 까스텔바쟉코리아와 여성복·남성복·골프웨어·아동복·잡화 등 까스텔바쟉의 315개 국내 상표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까스텔바쟉은 1978년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장 샤를 드 카스텔바작이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브랜드이다. 까스텔바쟉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디자인한 티셔츠로 유명하며,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입어 화제가 됐다. 형지는 까스텔바쟉 브랜드를 이용해 제일 먼저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병오 형지 회장은 "까스텔바쟉 골프웨어는 30~40대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감각적인 명품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며 "내년 봄 브랜드를 론칭해 3년 내 매장을 3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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