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美 누적판매 10만대 돌파

조선일보
  • 최우석 기자
    입력 2014.04.07 03:05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현대 제네시스가 2008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지 6년 만에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자동차는 6일 "제네시스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1003대 판매돼 누적 판매량이 10만50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가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것은 쏘나타(이하 누적 기준·211만대), 아반떼(210만대), 엑셀(114만대), 싼타페(104만대), 엑센트(99만대), 투싼(37만4000대), 티뷰론(19만3000대)에 이어 제네시스가 8번째다. 대형 승용차 부문에서 판매 10만대 돌파는 제네시스가 처음이다.

    제네시스는 출시 첫해인 2008년 6167대가 판매됐고 이듬해에는 '2009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2012년에는 2만2980대가 팔렸다.

    신형 제네시스 가격은 배기량 3800㏄ 후륜구동인 RWD 모델이 3만8000달러(약 4030만원), 5000㏄ 타우엔진이 장착된 '5.0 RWD 모델'은 5만1500달러다. 현대차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신형 제네시스 2만5000대, 내년에는 3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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