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NHN, 삼성디자인학교 교수 임원 영입

조선비즈
  • 설성인 기자
    입력 2012.08.28 10:35

    김우정 NHN 마케팅센터장/SADI 홈페이지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NHN(035420)이 디자인 교수를 마케팅센터장으로 영입했다.

    28일 NHN에 따르면 삼성디자인학교(SADI)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장을 역임했던 김우정 이사가 이번달 NHN의 신임 마케팅센터장으로 선임됐다.

    김우정 센터장은 올 5월 퇴사한 조항수 전 센터장의 후임으로 NHN에 입사했다. 서울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인터랙션 디자인으로 석사를 받았다. 삼성이 1995년에 설립한 디자인학교인 SADI에서 최근까지 교수로 근무했다.

    NHN 관계자는 “김우정 센터장은 서비스·브랜드 마케팅과 브랜드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며 “앞으로 NHN의 서비스·브랜드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우정 센터장의 부임 후 NHN은 최근 웹툰 작가들이 네이버앱을 소재로 만든 광고를 선보여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김 센터장은 “젊은이들 사이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웹툰을 활용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홍은택, 조항수, 위의석, 최소영, 최성호 전 이사 등이 퇴사하고 올 5월 이은상 한게임 대표에 이어 김우정 마케팅센터장이 입사하면서 임원진에 변동이 생겼다.
    키워드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