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다음 달 11일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모두의 마블'을 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용으로도 출시됐던 '부루마블'이 온라인게임으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마블에서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주사위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은 황금열쇠, 무인도 등 '부루마블'의 재미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아이템과 찬스 카드·미션·빠른 진행 등 새로운 재미요소를 추가해 색다른 방식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다음 달 정식 서비스에 앞서 29일부터 6일간 사전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 마을' 출시를 기념해 보드게임 '부루마블'과 넷마블 캐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사이트(game2.netmarble.net/mo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력 2011.09.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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