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KT, 지역광고 합작사 '칸 커뮤니케이션즈' 출범

조선비즈
  • 우고운 기자
    입력 2011.09.15 17:47

    NHN(035420)의 온라인 광고 및 통합 IT인프라 자회사인 NHN비즈니스플랫폼(NBP)과 KT가 공동 설립한 지역광고회사 ‘칸 커뮤니케이션즈(KaN Communications)’가 15일 출범했다.

    두 회사는 지난 6월 지역광고 시장을 선점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고 법인 등록을 마쳤다. 합작사는 NBP와 KT가 각각 30억원을 출자해 50%씩 지분을 갖고 양사가 공동으로 경영하게 된다.

    '칸 커뮤니케이션즈'는 와이파이 접속시 초기 브라우저 화면에 광고가 노출되는 새로운 소호 와이파이(SOHO WiFi) 광고서비스를 통해 지역상권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HN과 KT가 보유 중인 광고매체(네이버 웹·지도·KT의 디지털 사이니지 등)를 혼합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통한 모바일 지역광고 사업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영환 칸 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두 회사가 가진 강점과 인프라, 역량 등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동하는 디지털 기반의 지역광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핵심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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