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KT는 1일 김은혜(39) 전 청와대 대변인을 최근 신설한 그룹콘텐츠 전략담당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KT는 최근 그룹의 콘텐츠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그룹 콘텐츠 전략실을 신설했으며 김 전무는 KT그룹 차원의 콘텐츠 전략방향 설정 및 관련사업 최적화 및 시너지 창출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김은혜 전무는 MBC 기자와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으로, 2008년부터 청와대 대변인 등으로 일하다 지난 7월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