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과학기술인 긴급돌봄 바우처 지원사업 모집 공고 포스터./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은 연구와 육아를 병행하는 과학기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과학기술인 긴급돌봄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긴급 연구 수행, 자녀 질병 등 갑작스러운 돌봄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 소속의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대학원생과 박사후 연구원이며, 총 30명을 선발해 1인당 180만원 상당의 돌봄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은 31일 서울 서초구에서 제278회 NAEK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시크 충격, 우리나라 산업 인공지능(AI)의 나아갈 방향은?’을 주제로, 산업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적용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는 산·학·연 종사자와 공학한림원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현모 전 KT 대표이사 사장과 백은옥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기조 연사로 나섰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중학생 대상 ‘청소년 사이언스 진로체험 캠프’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덕특구 내 기관들의 과학기술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이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흥미와 진로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충북 영동군 소재 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32명이 참여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학기술인공제회와 함께 4월 7일부터 과학기술인 결혼·출산 우대금리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저출생·고령화 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으로, ‘과학기술인으뜸적금’ 가입일 기준 2년 내 결혼 또는 출산 시 각각 금리에 0.3%P, 0.5%P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황 의원이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인공제회에 제안한 사항의 후속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