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4월을 맞아 지난 4일 광진구를 방문해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원예 체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과 광진구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 등 20여 명은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원예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여덟 번째 활동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 25일 서초구 반포천 일대 환경 정화를 시작으로 광진구, 성북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노원구, 중랑구 등지에서 장난감 세척, 시설 청소, 간식차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