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 신수로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에서 최성수 한미글로벌 사장, 이광재 따뜻한동행 상임대표,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추후에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산불 피해 지역의 장애인과 주민들을 위한 공간복지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창립 초기부터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0년부터는 따뜻한동행을 통해 전 임직원들이 매년 급여의 1%를, 회사는 2%를 기부하는 ‘3% 기부 시스템’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재난 긴급구호, 국민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지원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1조6000억원의 성금과 6000만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