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트레뷰가 단지 내 상가 선착순분양에 나선다. 모아엘가 트레뷰는 천왕역 인근 상권에선 최초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로 형성될 예정이다.

오류동 모아엘가 트레뷰가 단지 내 상가 조감도

모아엘가 트레뷰 상가는 일 평균 유동인구 2만3000여 명에 8000여 가구의 주거 배후 수요를 확보한 랜드마크 상가가 될 예정이다. 보행자뿐만 아니라 대로를 지나는 차량에 노출되어 가시성이 높으며, 천왕역 인근에선 최초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로 형성될 예정이다.

대로변에 넓은 전면이 보이도록 위치해 5m에서 14m 이상 노출이 확정돼 있어, 입주한 상가들은 다양한 연출을 통해 높은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인근에서 유일한 자주식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도보뿐만 아니라 차량으로 상가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확보에서 이점을 가지게 된다.

특히,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단지 내 상가는 입점 업종 구성이 체계적으로 기획된다. 현재 약국 및 정형외과등 의료시설과 메이저 대형생활용품점의 입점이 예정된 상태다. 또 카페, 베이커리, 대형 프렌차이즈 등의 추가 입점 가능성도 있어, 단지 내 상권이 활발하게 조성될 전망이다.

모아엘가 트레뷰 상가 분양 관계자는 “모아엘가 트레뷰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분양가, 10년 전 시세로 분양을 진행하는 실속형 상가”라며 “7월에 단지 입주가 임박한 데다, 상가 투자의 핵심인 입지와 수익, 안정성의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상가이기 때문에, 분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끌며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모아엘가 트레뷰 상가 분양 관계자는 “상권이 활성화되면 상가 임대가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각종 매장들이 함께 모여 있는 형태라 상호작용 효과 또한 무시하지 못할 이점”이라고 말했다.

모아엘가 트레뷰는 재개발 도시정비사업지의 최중심지에 위치해 주거타운 선점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위치상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약 15만 명의 직장인이 근무 중인 천왕동과 맞닿아 있어 통근 인구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모아엘가 트레뷰 상가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 일원에 있으며, 현재 계약자 대상으로 선착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