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석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주임교수가 오는 17일부터 ‘2025년 내 집 마련 전략’ 무료 특강을 3주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수도권 및 서울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부동산 매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 교수는 이번 특강과 관련해 “부동산 시장은 언제나 변동성이 있지만, 오르는 지역은 정해져 있다”며 “2025년이 내 집 마련의 골든타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매년 엇갈리는 가운데,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높은 적중률을 기록해왔다”며 “이번 특강에서 ‘왜 2025년이 내 집 마련의 적기인지’와 ‘어디를 사야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내 집 마련 전략 특강은 3주 동안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특강은 오는 17일, 2차 특강은 26일, 3차 특강은 다음 달 5일 열린다. 모든 강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게 초대 링크가 제공된다. 신청은 크리에이터 팬플랫폼 기업 ‘팬딩(Fanding)’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강 사전 신청자에게는 고 교수가 제작한 ’2025년 부동산 시장 전망' 전자책과 특강 종료 후 요약본 및 재시청 링크가 제공된다.
고 교수는 “2025년 부동산 시장은 금리 변동, 정책 변화, 공급량 조정 등 복합적인 요소가 맞물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단순한 전망이 아닌, 시장 원리에 기반해 실질적으로 올 해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는 이유와, 주목해야 하는 지역 심층 분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막연한 기대감이 아니라, 데이터와 원칙에 입각한 올바른 의사결정”이라며 “특강을 통해 수강생들이 스스로 명확한 투자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