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팰리스트 데시앙 투시도. /태영건설 제공

1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217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2177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806가구다.

태영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481-1번지 일원에 ‘더팰리스트데시앙’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아파트 418가구·오피스텔 32실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며,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100~117㎡, 총 4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후분양으로 공급되며, 2025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효신초가 연접한 초품아 단지이며, 수성구 학원가와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반경 1km 내 동대구역 및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대구지하철 1호선·KTX·SRT·고속버스 등을 통한 지역 내외 이동이 용이하며,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원에서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래미안원페를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동, 총 1,09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120㎡, 총 48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후분양으로 공급되며,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 역세권 단지이며, 서리풀터널·서초대로를 통해 강남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중심 반경 2km 내 롯데마트, 서울성모병원, 서리풀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위치하며 방배초, 서문여중·고 등이 도보 통학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