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더샵갤러리 2.0′ 전시관을 연다고 밝혔다.
더샵갤러리 2.0은 포스코이앤씨의 자연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4개층 규모의 갤러리는 외관부터 내부 곳곳에 포스코그룹의 특성을 살려 강건재를 적용했다. 곡면 외장 패널은 시각에 따라 변하는 빛을 담아내며, 야간에는 유리 커튼월에 미디어콘텐츠와 경관조명이 함께 연출된다.
1층 이노빌트(INNOVILT) 쇼룸에서는 프리미엄 건설자재를 볼 수 있다. 전시된 대형 포스아트(PosART) 예술 작품을 통해 철의 품격을 주거공간에서 느낄 수 있다.
실내외 테마 정원에서는 더샵의 ‘그린라이프’를 살펴볼 수 있다. 루프탑에 마련된 정원에는 국립수목원에서 기증받은 자생식물 ‘비비추’ 20종을 심어 한국의 야생화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4층 ‘힐링 포레스트’는 6가지 콘셉트(행복한 순간·여유 한 스푼·푸르른 숨결·즐거운 회복·작은 싱그러움·감성 노크)의 힐링 체험을 제공한다.
익스클루시브 라운지(Exclusive Lounge)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하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집 안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평면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바이오필릭테라스, 스타라이트로드 등 포스코이앤씨만의 자연 친화적인 특화상품을 소개했다. 바이오필릭테라스는 실내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테라스, 스타라이트로드는 시설·간접·패턴조명 등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산책로다.
이번에 마련된 전시관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기술과 안면인식 도어가드, 스마트미러 등 스마트기술도 경험할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리모델링 전용 상시 전시공간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