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로템이 모로코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 전동차 사업 수주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6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전날(현지시각) 모하메드 국왕에게 서한 보내 “우리 기업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사의를 표했다.
현대로템이 수주한 이번 전동차 사업은 2조2027억원 규모로,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철도차량 프로젝트 중 단일 계약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특히, 전동차 전체부품의 약 90%를 국내 중소‧중견기업 200여개사가 공급하는 만큼, 국내 기업의 상생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확대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