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가 다음 달 출범한다.

윤석열 대통령/뉴스1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가AI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회의로서 반도체 분야 민관 협력을 뒷받침하게 된다.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맡는다. 비상근직인 부위원장에는 염재호 태재대 총장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반도체 현안 점검 회의에서 대통령 주재 국가AI위원회를 신설해 AI 반도체 분야 민관 협력을 추진한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