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주한미국대사관에 축전과 축하 케이크를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을 맞아 주한미국대사관에 축전과 축하 케이크를 전달했다. / 주한미국대사관 트위터 캡처

대사관은 이날 트위터에 “미국의 247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맛있는 케이크와 축하를 함께 보내준 윤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사관이 공개한 사진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자유를 위한 정의로운 동맹국인 미합중국의 독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라고 했다.

윤 대통령이 미 독립기념일을 맞아 미국 대사관에 이같이 축하 인사를 전한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