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 잊지 않겠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8년 전 오늘 느꼈던 슬픔을 기억한다.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가장 진심어린 추모는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같이 적었다.

또 윤 당선인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 8년이 된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페이스북 캡처